리뷰:) 일리 오르조 (보리캡슐) 맛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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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라봄직한 하루예요

 

 

 

캡슐 하나 장전하고

버튼만 눌러주면

맛있는 커피를

쉽게 맛볼 수 있어요

 

그래서

 

커피 한잔 할 때는

일리 캡슐 커피를

주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준비해둔

일리 캡슐이

한 캔만 남아 있어

제품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시작했어요

 

일리 캡슐은

원산지가 같아

구매할 때

가장 고려하는 내용은

바로

 

가격!

 

지난번 G9에서

구매하였지만

비교한 시점에는

금액이 올라

 

이번에는

 

'도이치몰'에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doichmall

도이치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도이치몰'은

다양한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기본으로 먹고 있는

캡슐을 장바구니에 담고

다른 제품들을 구경하던 중

 

신제품 캡슐이 있어

관심이 가더라고요

 

'오르조 (보리캡슐)'

'오르조 (보리+인삼캡슐)'

 

두 제품이에요

 

 

 

 

일리 캡슐 큐브 팩

오르조 (보리캡슐)

 

제품명 : ILLY coffee capsule Orzo

용량 : 한 팩당 18개

특징 : 일리의 새로운 Hordeum(보리) 라인 캡슐

카페인이 없고 구운 시리얼과 캐러멜 향을 느낄 수 있음

추출량 : 약 40ml

원산지 : 이탈리아

 

가격 : 9,200원 (한팩)

(도이치몰 제품 소개 발췌)

 

커피는 아닌 것 같고

맛보고 싶기도 하여

 

궁금한 마음에

보리캡슐 2종류를 한팩씩 구매하였어요

 

결재 완료 후

해외직구로 8일 만에 배송받았어요

코로나 19 영향으로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생각보다는 더 빠르게 상품 수령한 것 같아요

 

 

 

 

오르조 (보리캡슐)

팩 뒷면 모습이에요

 

 

 

 

캡슐은 지퍼백에 보관해 두고

포장지 안에 코를 박고

향기를 맡아보았어요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

향기인 것 같아요

 

보리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살짝 탄 냄새도 나는 것 같았어요

향기가 역하거나 불쾌한 느낌을 주진 않았어요

 

 

 

 

오르조 (보리 캡슐)이에요

색감은 겨자색처럼  보여요

기존 캡슐들과 차별화된 색상이었어요

 

 

 

 

캡슐이

색감 때문인지 더 귀여워 보이네요

 

 

 

 

캡슐 장착

 

 

 

 

캡슐 장착 완료!

 

 

 

 

에스프레소 버튼을 눌러

추출해 주었어요

 

여기서!

 

실수가 있었던 건 추출량이 40ml로

에스프레소 잔은 넘칠 수 있어요

 

그래서

머그컵에 추출하면 될 것 같아요

 

 

 

 

오르조 (보리캡슐) 추출한 모습이에요

 

추출된 모습은 딱!

김 빠진 콜라처럼 보여요

 

이 상태로 마셔본 느낌은

보리 맛도 살짝 느껴지는

아주 연한 보리차처럼 느껴졌어요

 

처음 맛보는 맛은 아닌 것 같은데

기존 일리 커피 캡슐과는

차별화된 맛이긴 해요

 

사실 맛과 느낌은

설명이 어려울 것 같고

한번 드셔 보세요

분명 호불호가 있는 상품일 것 같아요~ㅎ

 

저는

연한 보리차처럼

가볍게 마시기에는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추출된 샷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오르조 (보리캡슐) 모습을 보기 위하여

유리잔에 추출해 보았어요

 

김 빠진 콜라처럼 보이긴 하네요

 

카페인이 없으니

커피 대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오르조와 친해지려면

몇 번 더 만나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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