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걸 그룹~
안녕하세요
바라봄직한 하루예요
먼지 쌓인 테이프를 꺼내고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소장하고 있던
또 다른 추억들을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려고 해요
1997년 11월 23일로 돌아가 볼게요
S.E.S를 만나볼게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앨범은 SES 1집이에요
1997년 11월 23일 데뷔하여
2002년 12월 23일까지 활동
이후, 재결성하여
2016년 11월 28일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
활동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3인조 걸 그룹으로 바다, 유진, 슈로 구성되어 있어요
당시 가요계의 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1집 데뷔 타이틀곡은 I'm You Girl이에요
작사-작곡-편곡 : 유영진
Yeah, what's up what's up S.E.S! We open up
the new chapter - of funky New Jill Swing!
Here we come! Here we come! uh-come on!
I like S.E.S ya'll! (Yes S.E.S ya'll)
We like S.E.S ya'll! (Yes S.E.S ya'll!)
You never don't stop. You never don't quit!
Kick out some sounds of the Hip-Hop Beer!
Now clap your hands everybody-
Now Move your feet everybody-
to the left (to the left)
to the right (to the right)
now bring it back. fat rhythm of the free style!
왜 내게 말을 못 해
이미 지나간 일들 진부한 옛사랑 얘기
(I love you, tell me baby)
솔직히 말을 해줘
그렇지만 너에겐 오직 나뿐인 거야 oh yeah
두려워하지 마 내 곁에 있는걸
그대와 내 인생 저 끝까지
나를 믿어 주길 바래 함께 있어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넌 왠지 달랐었지
느낌이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처럼
(Shake it Shake it baby)
그렇게 너는 내게 해맑은 웃음만을
주는 또 하나의 나 oh yeah
두려워하지 마 네 옆에 있는걸
난 오직 너를 위해 살고 싶어
나를 향한 네 모든 걸 간직할게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몰랐어 난 난 너에게 있어
그 어느 하나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없었던 것
모두 부질없는 내 걱정이었다니
이제 널 나의 품에 꼭 안아줄게
난 참 널 몰랐던 거야
오직 너 하나하나를 위해 내가 살아가야 한다는 것
말고 내게 중요한 게 어딨겠어
이젠 네가 알아주길 바라겠어
너에겐 그 어떤 말보다
넌 내 꺼 라는 말이 듣고 싶어
사랑해 언제까지
baby you always in my heart
나를 믿어 주길 바래 함께 있어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나를 향한 네 모든 걸 간직할게
Cause I'm your girl. Hold me baby (tonight)
너를 닮아 가는 내 모습 지켜 봐줘
Stay with me last forever yeah
위키백과 내용을 읽어보니
SM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걸 그룹이라고 해요
이후 걸 그룹 전성시대를 연 주인공이기도 해요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팬층이 정말 많았던 SES
앨범마다 좋은 곡들도 가득해서 히트곡도 많았던 것 같아요
이 시절 테이트로 판매되는 앨범은 대부분 같은 형식이었던 것 같아요
잘 접혀있는 종이 한 장에 안쪽면은 가사들로
겉면은 가수의 사진으로 꾸며놓은 구성이 거의 비슷하였어요
SES 1집 가사집은
빨간색 배경 위에 하얀색 글자들로 가사가 적혀있어요
데뷔 날짜가 겨울 즈음으로 크리스마스에 느끼는 설렘을 표현하려 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사실
지금 다시 보니 가사가 적혀 있는 종이가 너무 빨간색이라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때는 그저 예쁘게만 보였는데 말이죠~ㅎ
자세히 보면
신화에 에릭(Eric)도 가사 작업을 하였어요
English Rap Words / Eric으로 적혀있어요
좋은 곡으로 함께 노래 부르게 했던
그 시절 그 목소리가 느껴지는 것 같네요
시간은 흘러 여러 가지 일들을 잊고 살지만
좋아했던 노래들은 잊히지 않는 것 같아요
추억은
희미할 뿐 지워진 것은 아니니까요
희미해졌던 추억을
잠시 닦고
기억되게 하는 오늘이에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 테이프 속에는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의 음성들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그 시절 그 감성으로
먼지 쌓인 테이프를 꺼내어 본
오늘이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과 공감
좋은 댓글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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