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 i11 - 무선이어폰 리뷰

안녕하세요

바라봄직한 하루예요

유선 이어폰과 무선이어폰은

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용목적은 동일하지만

분명!

다른 제품이에요

제 블로그를 통해 '주변을 리뷰해보자'라는

표현으로 내 주변에 있는 모습들을 리뷰해 보기로 했어요

그중 오늘 저에 눈에 띈 요 친구를 소개해 볼게요

ACRO i11

지인을 통해 선물 받은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이란 마음가짐으로 박스 및 상표 등등 다 버려

이 제품이 정확히 어떤 제품인지 알 수가 없네요

동일 제품으로 검색을 해보니

인증서도 붙어있고 그렇네요

전 다 버려서 패스할게요

02-12(수) 오늘까지 약 4개월 정도

사용해본 느낌 그리고 어떤 모습의 제품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가까이 찍은 사진으로 무슨 드럼통같이 생겼네요

이어폰을 담을 수 있는 보관함 정도인 것 같아요

옆모습이에요

고리는 탈부착은 안 되는 것 같고

기본으로 달려 있어요

보관함 재질은 미끈거리는 기본 플라스틱 느낌이에요

버튼처럼 보이지만 힌지에요

뚜껑을 개봉한 모습이에요

이어폰이 잘 들어가 있어요

자석으로 부착되어 있는지

흔들어도 잘 떨어지지는 않아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위에 사진처럼

저런 모습이 바로 본 모습처럼 생각이 드는데

사진에 왼쪽 이어폰이 오른쪽 귀 착용

사진에 오른쪽 이어폰이 왼쪽 귀 착용

아무리 봐도 이상했어요

한 번 더 제품을 생각하고

바라본 후 사용하라는 뜻인지는 모르겠어요

이어폰을 꺼내어 보면 파란 불빛이 보여요

충전 잭을 연결하면 빨간 불빛으로 바뀌어요

이 드럼통같이 생긴 보관함이

충전까지 얼마나 해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충전 잭과 분리한 후 이어폰을 꼽아 보면

불빛은 표시되는 걸로 보아 충전이 되는 것 같긴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은 단점은

충전할 때 외부를 통해서는

충전이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보관함 겉면에는 어떠한 LED 및 불빛이 표시될 곳이 없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빨간 불빛이 깜빡깜빡!

충전이 되고 있는지는 이렇게

뚜껑을 열어보아야 알 수 있어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에요

USB C 타입은 사치일 뿐~

이어폰 모습이에요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디자인을 절묘하게 배끼... 네...

이쁘네요

만졌을 때 미끈거리는 코팅된 플라스틱 느낌으로

보관함에서 꺼낼 때 미끄러워 가끔 꺼내기 힘들 때도 있더라구요

버튼은 한개가 있지만 요건 그냥

전원 온오프 기능과 음악재생 및 멈춤 정도로 사용가능한것 같아요

착용한후에도 가벼운 느낌이라 특별히 아프거나 부담되지는 않아요

( 장점 )

부담없는 가격

적당한 음색(잡음이 심하거나 듣기 거북할 정도는 아니에요)

( 단점 )

충전이 잘 되고 있는 확인 어려움

L, R 표시가 안되어 있어 어떤 이어폰을 어느 귀와 만나게 할지 헷갈림

저는 음악 감상용으론 사용하진 않고

회사 업무시 컴퓨터 소리를 듣기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부담없는 가격으로 간단한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만족할 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